언제는 쉬고 언제는 안쉬는거지? 국경일과 기념일, 공휴일 현황
어느덧 2024년 3월도 지나고 4월이 가까워지고 있다. 3월에는 3월 1일 삼일절이 있어서 반가운 연휴가 있었지만, 4월에는 별다른 휴일이 없다. 물론, 4월 10일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투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온전히 하루를 쉬는 느낌은 아니다. 우리나라의 휴일들은 달별로 공평하게(?) 나눠져있지 않고 몰려있는 느낌이라 4월과 같이 공휴일이 없는 달에는 무료하고 뭔가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의 휴일과 국경일은 어떻게 정해져 있을까? 우리나라 공휴일은 국경일과 기타 휴일이 있는데,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일요일, 1월 1일, 설날(음력 1월 1일과 전후 2일), 삼일절, 어린이날(5월 5일), 부처님오신날(음력 4월 8일), 현충일(6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