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60)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감을 주는 역대급 졸업식 축사 - 리더들이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다. 최근 자신의 모교인 국민대 졸업식에서 한 축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대 축사' 이효리 "인생 '독고다이'.. 그만 떠들고 노래나 한 곡") 2024년 2월 14일 국민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린 국민대학교의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 이효리가 참석해 후배들을 위한 축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이효리는 '26년전 유명한 사람이 되겠다는 꿈을 안고 국민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연설을 하고 싶지는 않다, 어차피 제 말을 듣지 않을거지 않냐?'라며 '사랑하는 부모님, 친구, 공자, 맹자의 말도 안 듣는 우리다. 여러분 그냥 마음 가는대로 가시라'라고 했다. 또 '이래라저래라 하는 잡다한 소리에 흔들리지 마라. 아무도 믿지 마라 인생 '독고다이'라고 생각하고 쭉 가라'라고 덧붙였다. ..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 2024 노인일자리 참여자 추가모집 50대 중년 아빠인 필자는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다. 아직 은퇴할 나이도 아니고 은퇴하지도 않았지만, 50대 중반이기때문에 은퇴후에 어떤 삶을 살지에 대해 고민하고 정보도 찾아보고 하고 있다. 필자와 비슷한 나이 혹은 이미 퇴직한 선배님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기관이 바로 강서 50 플러스 센터이다. 강서 50 플러스 센터는 인생 전환기를 준비하는 배움터이며 인생 하프타임을 재충전하는 쉼터이며 멋진 인생후반전을 펼치는 나눔터가 되길 지향하고 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ㅇ Career 인생설계와 경력개발을 통한 경험과 열정으로 4060의 평생현역을 지원 ㅇ Community 지역커뮤니티와 자원봉사를 통한 참여와 나눔으로 4060의 사회공헌을 지원 ㅇ Culture 세대통합과 품격향상을 통한 소통과.. 강서 50 플러스 센터 - 4차산업 돌봄강사 드림메이커스 양성과정 모집 서울시 강서 50플러스 센터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중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40~64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제 2의 인생설계와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50대 중년 아빠인 필자에게 딱 적용되는 유용한 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강서 50 플러스 센터는 인생 전환기를 준비하는 배움터이며 인생의 하프타임을 재충전하는 쉼터이며 멋진 인생후반전을 펼치는 나눔터이기를 추구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에 강서 50 플러스 센터에서 사회참여 일자리 연계 과정으로 '4차산업 돌봄강사 드림메이커스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강서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4차산업 특별활동 프로그램 전문강사를 양성하고 이를 위한 일자리로 연계하는 교육과정으로 교육 후 보람일자리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어.. 비자발적 디지털 디톡스 후기 엊그제(2024년 2월 1일) 출근중에 노량진역에서 핸드폰을 스크린도어 사이로 떨어트리는 바람에 24시간 동안의 비자발적 디톡스가 시작되었다. (핸드폰을 잃어버리다 - 비자발적 디지털 디톡스?) 지하철 플랫폼과 스크린도어 사이로 핸드폰이 떨어지는 짧은 순간에 황당하면서 '망했다 ~~'는 탄식이 속으로 나왔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역무실에 가서 폰 잃어버린걸 신고하는 바람에 출근도 별 문제없이 했고 24시간 후에 핸드폰도 무사히 찾게 되었다. 이제 핸드폰이 없이 지낸 24시간동안 느낀 점들을 써보려 한다. 맨 처음 느낀 것은 '아주 심심하다'였다. 출장을 가려고 차에 탔는데, 볼게 아무것도 없고 생각나는걸 기록하고 싶은데, 종이가 없어서 전날 식당에서 받은 영수증에 느낌을 기록했다. 머리는 심심했지만,.. 핸드폰을 잃어버리다 - 비자발적 디지털 디톡스? 50대 중년 아빠인 필자, 오늘 아침에 황당한 일을 겪었다. 9호선을 타고 노량진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는 도중에 스크린도어와 열차 사이의 틈으로 핸드폰이 쏙하고 빠져버린 것이다. 문에 살짝 걸리면서 떨어진건데, 어찌나 자연스럽게 떨어지던지 필자의 눈에는 빨려들어가는 느낌으로 보였다. 황당했지만 불행중 다행이랄까 어디에도 닿지 않고 떨어졌으니 열차에 깔리지도 않고 무사히(?) 바닥으로 떨어졌을 것으로 생각된다. 순간 드는 생각이 '망했다...' 위기의 순간에 오히려 침착해지는 필자의 장점이 다시 한 번 위력을 발휘한다. 머리속에 문제점과 해결책이 하나둘씩 떠오른다. ㅇ 우선 폰을 찾아야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 > 역무실로 가봐야겠다. ㅇ 오늘 손목닥터 포인트는 못받겠네? > 이건 어쩔수 없네, 하루.. 개고기 식용 역사와 찬반 논란 최근 개고기 식용 금지법이 통과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50대 중년 아빠인 필자는 개고기를 먹지 않지만, 왜 이런 법안을 만들었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닭고기나 소고기, 돼지고기는 잘도 먹으면서 유독 개에 대해서만 별도의 법안을 만드는게 정치인들의 표 놀음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개고기 식용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신에게 바치는 제물로 개고기를 사용하기도 했다. 중국에서는 기원전 1500년경부터 개고기를 식용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한국에서는 삼국시대부터 개고기를 식용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현재 개고기 식용은 한국, 중국, 베트남 등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연간 약 100만 마리의 개가 식용으로 소비되고 있다. 개고.. 인천가족공원 - 평안한 안식의 공간 50대 중년 아빠인 필자는 작년 9월 부친상을 당했다. 장례를 치르면서 어디로 모실지 가족들과 고민을 많이 했는데, 주소지가 인천 강화군으로 되어있는 아버님의 상황상 강화에 있는 납골당과 인천가족공원 납골당이 가능하였다. 처음에는 어머니가 계신 강화쪽으로 생각하였으나, 장기적으로 관리가 용이한 인천가족공원으로 결정하였다. 인천가족공원은 인천 부평구 평온로 61(부평동)에 위치한 대규모 장사 시설로, 그 역사는 193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현재는 인천시설공단에서 운영되며, 화장장, 봉안당(납골당), 공동묘지 등 다양한 추모시설이 조성되어 시민들에게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봉안시설은 다음과 같다. 1. 추모의 집 (1985년 개장): 추모의 집은 약 15만 기를 봉안할 수 있는 대규모 건물로, 198.. 기업 가입형 후불제 상조 50대 중년 아빠인 필자는 작년에 부친상을 당했다. 아버지는 고령이셨지만 돌아가시기 세네달 전까지 일상생활에 전혀 어려움이 없이 생활하실 정도로 건강하셨는데, 90에 가까운 나이를 이기지 못하고 돌아가셨다. 돌아가신건 슬프지만 어쩔수 없이 슬픔을 넣어놓고 장례식 준비를 해야 했는데, 이때 회사의 노조에서 가입되어있는 기업 가입형 후불제 상조의 도움을 아주 많이 받았다. 이번 글에서는 기업 가입형 후불제 상조에 대해서 알아본다. 상조회사는 장례식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후불제 상조는 특히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형태입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상조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후불제 상조의 특징, 그리고 기업 가입형 후불제 상조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상조회사의 서비..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