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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50대 중년 아빠의 궁금증, 공무원 급수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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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년 아빠인 필자는 공무원은 아니지만,

가끔은 회사에서 공무원 손님이 오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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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고위 공무원이 오는 경우에는

과연 이 사람이 얼마나 높은(?) 사람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 격에 맞는 대우(=의전)를 해줘야 한다는

의무감 비슷한게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공무원 급수별 직책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보통 공무원은 몇급 몇급 하는데,

1급이 제일 위가 아니고

그 위에도 많은 것 같다.

공무원 중에서 제일 높은 대통령부터 순서대로 정리해 본다.

 

 

 

대통령

총리급 : 국회의장, 국무총리, 대법원장

부총리급 : 부총리, 감사원장

장관급 : 각부 장관, 서울시장, 대법관, 검찰총장, 대장(), 공정거래위원장

차관급 : 각부 차관, 국회의원, 광역시장, 고등검사장, 경찰총장, 중장(군단장)

주미대사, 철도청장

준차관급 : 지방법원장, 고등법원 부장판사, 검사장

 

 

 

1: 관리관(차관보), 광역시 부시장, 부지사, 수원시장, 부장판사, 차장검사,

소장(사단장), 서울경찰청장

2: 이사관(중앙부처 국장), 용산구청장, 파주시장, 부장검사, 치안감,

준장, 지방경찰청장

3: 부이사관(중앙부처 과장, 주요 세무서장), 군수, 판사, 검사, 대령,

 

 

 

4: 서기관(중앙부처 계장), 분당구청장, 초임판사, 평검사, 총경(경찰서장),

중령, 교장(대규모 학교)

5: 사무관, 경찰서 과장, 소령, 교장(소규모 학교), 교감

6: 주사, 경감(지구대장), 대위, 소방경

 

 

 

7: 주사보, 경위/경사(파출소장), 준위/원사, 소방위

8: 서기, 경장, 상사, 소방교

9: 서기보, 순경, 중사/하사, 소방사

 

 

 

사실, 공무원 아닌 사람에게 이런 급수나 직책이 뭔 의미가 있겠냐만,

공무원을 상대할 때 예의상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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