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추가 개설과 구글 애드센스 신청

50대 중년 아빠인 필자가 티스토리에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1년 8개월을 넘어서고 있다.

 

유투브나 블로그에서 홍보하는 사람들처럼 

본격적으로 또 전문적으로 글을 쓴 것은 아니어서

글 수도 200여개 정도이고 글 재주도 없지만

그래도 '중꺽마'라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쓰고 있다.

 

 

 

1년쯤 전에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을 방치하기가 좀 아까워서

구글 애드센스에 등록해서 승인을 받았었는데,

그 이후에도 폭발적으로 글을 쓴 것은 아니고

1년동안 100여개의 글을 추가했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바로가기)

 

지난주에는 티스토리에 새로운 블로그를 몇개 개설해서

글을 몇개씩 써놓고 구글 애드센스에 새로 등록 신청을 했다.

 

1주일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응답은 없지만,

언젠가 답장이 올 것이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때까지

반복해서 신청을 할 것이므로 언젠가는 승인을 받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그럼 1년 동안의 수익은 얼마나 될까?

본격적으로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분들에 비하면

정말 형편없는 실적이지만, 현재 누적액은 53달러 정도이다.

 

 

100달러가 넘지 않아서 아직 실제 돈을 받지는 못했지만,

장부상으로는 7만원 가까운 돈이 쌓여있다.

 

구글에 지급수단도 등록을 해놓았으니

100달러가 넘자마자 찾아서 치킨을 사먹어야겠다.

 

 

 

이번달 들어 어제까지 10일동안 4.5달러 정도가 되니

이번 달에는 10달러는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티스토리 블로그에만 전념할수는 없겠지만,

꾸준히 글을 쓰면 한달에 100달러까지는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희망회로를 돌려본다.

 

블로그로 은퇴후에 치킨 값을 벌 수 있는 그 날까지 꾸준히 하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