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언어 - 사용 인구수별 순위

우리나라의 한글은 1443년 세종대왕이 창제한 문자로 세계적으로 가장 최근에 만들어졌으며 가장 과학적인 창제원리를 가지고 있는 언어라고 한다.

 

 

세계에는 약 7,000여 개의 언어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라 숫자보다 훨씬 많으며 이는 우리나라와 달리 한 나라에서 여러개의 언어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물론 영어이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다음과 같다

1. 영어 : 약 12억 9천만명이 사용하는 언어로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언어이다.

   국제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언어이며, 비즈니스,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2. 중국어 : 약 11억 2천만명이 사용하는 언어로, 중국과 대만, 홍콩 등에서 사용된다.

   사용하는 나라의 숫자는 적지만 중국에서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 인구가 많다.

3. 힌디어 : 약 6억5천만명이 사용하는 언어로, 인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다.

   인도는 다양한 언어가 존재하는 나라지만, 힌디어는 인도의 국어로 지정되어 있다.

4. 스페인어 : 약 5억5천만명이 사용하는 언어로,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많이 사용된다.

   미국에서도 히스패닉 인구가 증가하면서 스페인어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5. 프랑스어 : 약 2억 7천만명이 사용하는 언어로, 프랑스와 캐나다, 벨기에 등에서 사용된다.

   국제기구인 유엔(UN)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언어 중 하나이며, 외교와 국제무역 등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6. 아랍어 : 약 2억명이 사용하는 언어로, 중동 지역과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많이 사용된다.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이 아랍어로 쓰여져 있어, 이슬람 문화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7. 러시아어 : 약 1억 5천만명이 사용하는 언어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등에서 사용된다.

   옛 소련의 영향으로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도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언어의 사용자 수는 인구 증가와 언어의 확산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조사 기관이나 시기, 조사기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언어의 순위는 언어의 중요성과 사용 범위 등을 고려하여 결정된다.

언어의 다양성은 인류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50대 중년 아빠인 필자의 생각에는 순위 안에 들지는 못하지만 한글이 세계 최고의 언어라고 자부한다.